장천꽃박물관 개관전

꽃, 쓰임에 마음을 담다

우리의 삶은 복잡한 듯하지만
단조롭습니다.

매일 매일의 반복되는 삶.
그 삶이 우리를 더욱 간절하게 합니다.

흔들리지 않고 곧게 살 수 있기를
건강하게
행복하게
뜻을 이루기를

그 바람들을 살림살이에 새겼습니다.
파란 대나무로, 빨간 모란으로
정성스럽게 꽃을 피웠습니다.

장천꽃박물관 기획전

Flower, Fabric, Artificial Flowers

꽃은 어디에나 있습니다.

길에, 꽃집에, 벽지에, 접시에도, 옷 위에도, 운동화에도.

우리는 참 많은 것을 꽃으로 장식합니다.

꽃은 참 예쁩니다.

원피스 위의 보라색 제비꽃도, 모자 위의 노랗고 작은 팬지도, 벽을 장식한 커다란 꽃도 예쁘게 어울립니다.

장천 꽃 박물관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모든 꽃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감상하고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.
돌아가시는 길에 내 가방 속에, 거실에 있는 꽃들을 찾아보세요.

꽃이 참 예쁩니다.